보도자료

캐럿글로벌, 제16회 ‘HRD 컨퍼런스 2022’ 성황리 종료 [이데일리]

초 불확실성 시대를 관통하는 리더십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16회를 맞이한 캐럿글로벌의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22가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HRD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초 불확실성 시대를 관통하는 리더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HRDer가 준비해야 할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기존과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 펼쳐지며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기업 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사적인 측면에서 장기적인 관점의 HRD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곧 생존 전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역시 비단 HRD 종사자뿐만 아니라 마케팅, 연구개발(R&D), 정보 기술(IT)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 키노트 스피치는 총 2명의 연사가 이끌어 갔다. 첫째 날은 리더십 전문기관 CCL(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 Bill Pasmore 부사장이 불확실성 시대를 관통하는 리더십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시대적 타격을 받은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고 2022년 이후 반드시 시도해야 할 리더십 액션플랜을 소개했다.

 

둘째 날은 어도비코리아 우미영 대표가 불확실성의 시대, 성공을 만드는 어도비의 리더십 스토리를 주제로 2010년 이후 꾸준한 변화를 통해 이루어낸 어도비의 혁신 운영 모델을 공유했다. 해당 모델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디지털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기업 재직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틀간 ▲코로나 시대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과 조직개발(LG CNS 정석훈 선임) ▲비대면 리더십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박찬균 중앙대학교 교수) I&D를 통한 자율적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하이네켄 코리아 김종훈 전무) ▲새롭게 일하는 방식 한화생명 Remote Workplace 운영 사례(한화생명 김환철 차장) 4명의 사례 발표 세션도 이뤄졌다.

 

모든 강연 이후에는 연사들과 함께 1 1답 라이브 토론회를 진행하며 참석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캐럿글로벌이 준비한 ‘2021 글로벌 역량 강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514 여 기관과 기업 HR 담당자들의 설문 응답을 중심으로 2021년 조직 환경 변화를 정리하고 이에 맞춰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HRD 전략적 대응법을 제시했다.

 

이후 캐럿글로벌의 오랜 교육 노하우로 예측된 ▲2022 캐럿 리더십 센타 솔루션 ▲2022 캐럿글로벌 맞춤 콘텐츠 전략 ▲2022 글로벌 역량 솔루션을 차례로 소개하며 눈 앞에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를 가장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다.

 

캐럿글로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기업 HRD 담당자는 하이브리드 워크, 인재 확보, 업무 효율 극대화 등을 위한 신규 플랜 마련이 시급해진 상황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현장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신()성장동력을 만드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캐럿글로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체 무료 공개되며 행사 중 소개된 B2B 교육 및 솔루션의 도입 문의 또한 손쉽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캐럿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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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s://bit.ly/3piI8nt

▶ HRD 컨퍼런스 다시보기: https://bit.ly/3BXwodf

첨부파일 : 2021102010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