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영어 주니어 캐럿 썸머스쿨 수준별 영어매거진 증정 이벤트 전개
코로나19 이후 교육 현장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녀의 영어회화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업의 경우, 교육과정 특성상 문법, 독해, 어휘 위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 학습의 토대를 닦는 과정이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직접 영어를 사용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선생님의 일방향적인 수업 방식이 대다수인지라 회화 역량 강화에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회화는 사교육을 통해 보완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결국 스피킹은 실제로 직접 입으로 말해봐야 하며, 기회가 많을수록 자신감도 생겨 꾸준히 실력이 상승하기 때문.
다만 이전까지 영어회화는 학원에서 강사와 대면 수업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수업 환경이 제한되면서 화상수업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영어 교육 시장에 수많은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지만, 실효성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아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당근영어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일대일 화상영어 프로그램 ‘주니어 캐럿 썸머스쿨’을 오픈하며 초중고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6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는 캐럿 썸머스쿨은 8주 집중 과정으로 등록한 회원에 한해 영어매거진을 무료로 증정한다. 영어매거진 과정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수준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글로벌 이슈로 비판적 사고력과 영어의 이해도 및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특화됐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정형화된 수업 구성이 아닌 학습 연령대를 고려한 관심사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매거진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미국, 캐나다 원어민 강사의 디테일한 발음과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일대다로 진행되는 학교 수업과 달리 일대일로 실력에 맞춘 대화가 가능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도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주체적으로 발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 자신감 상승은 물론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당근영어 주니어는 무료 수업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선착순으로 신청이 진행된다. 이벤트 및 커리큘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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