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럿글로벌 밝음생애센터, Kuder사 직업 경력 진단 활용한 중장년 진로설계 공개교육 진행 [파이낸셜뉴스]
(주)캐럿글로벌 밝음생애센터, Kuder사 직업 경력 진단 활용한 중장년 진로설계 공개교육 진행
[20. 8. 14] 파이낸셜뉴스
| 모바일 웹 통해 진로설계서 실행 내용 점검 및 업데이트 가능
(주)캐럿글로벌 밝음생애센터는 국내 재취업지원서비스 최초로 전세계 1억 6천 5백만명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진로검사 ‘Kuder 진단’을 활용한 중장년 퇴직 예정자 대상의 진로설계 공개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령자 고용법 개정안에 따라 상시 근로자 1,000명 이상의 기업은 50세 이상 퇴직 예정자들에게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이에 (주)캐럿글로벌 밝음생애센터에서는 ''고령자 고용법 시행령''에 따른 <MBL 진로설계 공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이 특히 주목 받는 이유는 한국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가이던스(Guidance) 그룹 Kuder사의 Atlas 진로 진단을 도입했기 때문이다.밝음생애센터가 단독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해당 진단은 전세계 1억 6천 5백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이 확보된 세계적인 진단 도구이다. 이 진단을 통하여 현재 직장에서 퇴직을 앞둔 중장년 임직원들은 보다 정교하고 정확하게 본인의 흥미도, 효능감, 가치관을 기준으로 적합 직업과 직무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된다.특히 작성된 본인의 진로설계서는 교육 과정에서 일회성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밝음생애센터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웹에 등록하고 퇴직 전까지 휴대폰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실행 내용을 점검하고 업데이트 하도록 지원된다.(주)캐럿글로벌 밝음생애센터 관계자는 “중장년의 퇴직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자기인식과 스스로의 실행을 촉진하는 것이다. 한국 최초로 도입한 Kuder 진단과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하여 중장년들의 주도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