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업과 실리콘밸리 기업 간의 네트워크 가교 역할 수행 목표

△ 미국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왼쪽)과 ㈜캐럿글로벌(오른쪽)이 계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럿글로벌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와 국내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교육 서비스를 활용한 국내 사업 전개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세계 기업 혁신을 이끄는 실리콘밸리의 노하우를 조직 내 적용하고자 하는 많은 국내 기업, 기관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이끄는R&D 단지로, 캐럿글로벌의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의 한국 독점 사업권 획득으로 인해 전세계 기술 혁신을 이끄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노하우를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캐럿글로벌은 1,500여 개 기업, 연간 35만 명 이상의 임직원 글로벌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교육전문으로, ‘하이브리드 글로벌 역량 강화 과정’, 세계 최고의 리더십 연구기관인 CCL사의 ‘L4S 리더십 프로그램’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듀테크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는 실리콘밸리 내 기업 실무자들과의 네트워킹 주선 및 스탠포드 교수진과 현업 직무 전문가가 직접 교수진이 되어 운영하는 교육 워크샵, 실리콘밸리에서의 업무 경험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업 조직 컨설팅, 맞춤형 온라인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캐럿글로벌은 “20년간의 글로벌 기업 교육 수행 노하우가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리콘밸리의 기업 혁신 비결을 국내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캐럿글로벌과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가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럿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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