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으로 쉽게 즐기는 영어회화 ‘스피킹매니악’ [한국경제tv/6월7일]
앱 다운 시 30분 무료 수업 제공.. 원어민과 1:1 전화영어 수업 가능
영어 학습의 트렌드가 문법이나 독해에서 회화로 바뀌고 있다. 실제로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영어 자격증 시험인 토익과 영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토익 스피킹 시험의 점수를 동시에 보유한 수험자가 5년 사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회 중심의 영어교육으로 개편되며 영어회화학원이나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통해 영어 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전화영어는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들도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 회화 감각을 익힐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원어민과 1:1 전화영어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 ‘스피킹매니악’이 무료 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받는다.
론칭을 기념하여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앱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30분 무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전화영어를 시작하고 싶지만 고민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수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꾸준한 수업을 통해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면, 그 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문법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앱은 영어회화뿐 아니라 토익(TOEIC)과 토플(TOEFL), 비즈니스 회화, 수험생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과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당일 수업 시작이 가능하다. 수업 후에는 피드백과 수업 내용을 MP3로 받아볼 수 있다.
수업 시간은 10분부터 60분까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으며, 다른 전화영어 업체와는 다르게 한 달 단위로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캐럿’을 이용해 100분, 200분, 500분, 1000분 단위로 수업을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스피킹매니악을 출시한 ㈜캐럿글로벌은 미국, 캐나다 원어민 전화영어순위 1위인 당근영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검증된 교육 컨텐츠를 통해 1,000여 개의 기업에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영어전문교육업체이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0607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