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계속해서 말하지 않으면 곧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접해야 빠르게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영어교육 역시 영어를 가깝게 자주 접하는 것이 영어 능력 향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철칙이다.
영어의 생활화를 위해 많은 학습자들은 TV, 신문, 라디오를 거쳐 이제는 휴대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매일 꾸준히 영어를 접하고자 노력한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스마트폰의 클릭 몇 번이면 외국 프로그램과 뉴스는 물론,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어학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영어 생활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보다 쉬워진 영어의 접근성에도 바쁜 삶으로 인해 시간을 쪼개 어학 콘텐츠를 스스로 검색하여 찾아보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 않다.
영어 공부의 계획과 실패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원어민과 수업을 등록할 수 있는 ''스피킹'' 앱이 영어 공부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영어회화 애플리케이션 스피킹매니악은 기존 원어민 회화 수업과 차별화되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수업을 등록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당일 수업까지 예약이 가능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바로 원어민과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전화영어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수업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수업료도 타 전화영어와 비교 시에도 저렴하다. 전화영어 앱을 다운로드하면 원어민 수업의 예약과 결제는 물론 그날의 토픽 확인 등 수업 진행에 필요한 요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피킹매니악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수강생 이씨는 "고객센터의 응대를 거치지 않고 내가 스스로 앱 머니를 통해 결제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부담도 적고 비용도 저렴하고 편리했다"며 "내가 원할 때마다 영어수업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앱 오픈을 기념하여 앱 다운 시 30분 무료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를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적, 공간적 여건이 마땅치 않아 꾸준히 진행하지 못했던 이들이라면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영어공부를 다시 도전해볼 좋은 기회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230210992380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