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당근영어' "해외여행 성수기 앞두고 수강료 할인 이벤트" [스포츠한국]
해외여행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들의 여름휴가와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몰리는 6월~8월은 일명 ''여행성수기''로 불리는 시기다.
최근에는 저렴한 유가탓에 항공료 부담이 줄어들며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해외여행의 가장 큰 문제는 단연 ''언어''다. 만국공통 영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현지 사람들과 자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폭이 줄어든다.
낯선 땅에서 언어 때문에 위축된다면, 즐거워야 할 여행도 부담스럽고 불편해지기 마련.
다가오는 여름 후회없이 멋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여행가방에 짐꾸리듯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외국어교육 전문 기업 ㈜캐럿글로벌 전화영어 브랜드 당근영어가 이러한 시기를 겨냥해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 이상 등록한 고객에게
수강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18만 원 상당의 ''여행 초보를 위한 해외여행 가이드영어'' 동영상 강좌도 함께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학습 목적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일반회화 과정
▲ 최신 이슈와 기사를 활용한 토론 과정 ▲ 직장 내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과정 ▲ 오픽, 토익스피킹 시험대비과정 등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업 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측정하므로 영어가 낯선 초보 학습자들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 혜택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좌를 통해 해외여행 영어회화도 쉽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캐럿글로벌은 외국어교육 전문기업으로, 미국·캐나다 교사 출신 및 교육학 전공자로 구성된 원어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리딩기업 모바일교육플랫폼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전화영어와 온라인 교육사업뿐 아니라
국내 300개 기업의 역량 개발 교육프로그램 또한 담당하고 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1604/sp20160420140638136980.htm